오늘(6일) 오전 광주와 전남 지역에 최고 9.6cm의 눈이 내리면서 전남 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전 9시 50분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도로에서 55살 유 모 씨가 운전하던 무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1살 윤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유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9시 10분쯤엔 영암군 삼호읍 F1 경기장 입구에서 70살 이 모 씨가 몰던 1t 탑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동승자 47살 이 모 씨가 중태에 빠지는 등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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