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서울ㆍ경기를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인천·김포공항 등 전국 공항에서 항공기 결항과 지연 운항이 잇따랐다.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인천공항에서는 오후 6시50분 일본 삿포로로 출발할 예정이던 항공편 등 국제선 출·도착 항공 15편이 결항됐다.
인천에서 제주도로 출발 예정이던 국내선 2편도 취소됐다.
또 인천 도착 항공기 29편과 인천 출발 항공기 66편의 운항이 지연되기도 했다.
이날 김포공항에서도 오후 5시 부산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항공편을 비롯해 국내선 28편이 취소되는 등 인천공항 이외의 전국 공항에서 모두 64편이 결항됐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기상 상황에 따라 결항이 늘어날 수도 있으므로 승객들은 항공사에 결항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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