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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강릉시청 과장, 경찰에 '욕' 퍼붓다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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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청 핵심부서의 과장이 술집 여주인과 경찰에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했다가 모욕죄로 입건됐다.

지난 4일 오후 10시께 강릉시 내곡동의 모 주점에서 강릉시청 A(56) 과장이 술을 마시던 중 여주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심한 욕을 퍼부었다.

A 과장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너는 비리경찰이다'는 등의 모욕적인 욕을 퍼붓다 결국 모욕죄로 입건됐다.

A 과장은 모욕죄가 친고죄인데다 술에 취해 일어난 일이라며 당사자에게 사과하는 등 합의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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