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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얼차려' 홍이식 화순군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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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장소에서 공무원들에게 벌을 줘 물의를 빚은 홍이식 전남 화순군수가 주민에게 사과했습니다.

홍 군수는 최근 언론에 보도돼 군민들의 명예를 실추시킨 '공무원 벌씌우기'에 대해 송구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군수는 또, 화합하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했던 것들이 현장 분위기와는 다르게 체벌 논란으로 확산 돼 당황스러웠다며, 논란의 불씨를 제공해 군민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공무원에게 마음의 상처를 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군수는 지난달 17일 공무원 체육대회에서 참석자 다수가 자리를 뜬 사실을 꾸짖으며, 공무원 5명에게 무릎을 꿇고 손을 들게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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