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경기도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에서 버려지던 소각 폐열을 노원구 6천 가구의 지역난방에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소각 폐열 중 연간 6만 기가칼로리(Gcal)를 재생에너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6만Gcal는 전용면적 85㎡짜리 공동주택 6천 가구에 지역난방을 공급할 수 있는 양입니다.
서울시는 자원회수시설 소각열 이용으로 연간 26억원, 계약기간인 15년간 180억 원의 지역난방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또 41억 원의 석유 수입대체 효과와 1만 4천 850t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3월 의정부시와 2027년까지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의 소각 폐열을 노원지역 난방에 이용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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