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대검 감찰본부, 최재경 중수부장 감찰 착수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김광준 서울고검 검사에게 조언을 했다는 이유로 최재경 중수부장에 대한 감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중수부장 감찰은 사상 처음으로, 한상대 검찰총장과 최재경 중수부장이 의견 대립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보복 감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검은 "최재경 중수부장이 김광준 검사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언론 취재 대응 방안에 대해 조언을 한 정황이 있어 감찰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재경 중수부장은 김광준 검사가 언론 보도가 나기 직전에 어떻게 해야 하냐고 먼저 물어와 강하게 대응하라는 얘길 해줬을 뿐"이라며 "검사로서 부끄러운 일을 한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뢰 검사 사건 이후 총장 진퇴 문제 등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의견 대립이 있었고, 그것이 오늘의 감찰조사 착수로 나타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