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경찰서는 28일 휴대전화 대리점에 몰래 들어가 휴대전화 수십대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최 모(15)군 등 10대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최군 등은 지난 15일 오전 5시께 광주시 경안동 모 휴대전화 대리점에 방범창을 통해 침입한 뒤 4천300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 47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범행 전날 밤 해당 대리점을 찾아 경보음이 울린 뒤 경비업체가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을 파악하는 등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당일 경보음이 울려 3분만에 경비업체 직원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들은 2분만에 범행을 마쳤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캐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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