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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널려있는 골칫거리 낙엽…청소 송풍기 인기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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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28일)은 성남분당의 낙엽 청소 송풍기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최웅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네. 늦가을 낙엽은 도시 미관을 해치는 현안가운데 하나입니다.

바람에 이리쓸리고 저리 밀리다 가을비에 젖은 낙엽의 모습은 정말 처량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분당에서 이 낙엽쓰레기를 치우는 송풍기가 인기입니다.

내용보시죠.

바람에 밀려 도로와 화단 곳곳에 박혀있는 낙엽은 큰 골칫거리입니다.

미화원들이 집게와 빗자루를 동원해도 힘만 들지 효과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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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문제가 싹 해결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낙엽청소용 송풍기.

송풍기를 등에 메고 낙엽쌓인곳을 지나자 보기 사납게 굴러다니던 낙엽들이 한 곳으로 모아집니다.

화단에 어지럽게 널려 있던 낙엽들도 자취를 감추기 시작합니다.

모인 낙엽을 포대에 넣고 나니 마무리용 장비가 나섭니다.

이 장비는 강력한 흡입력을 갖췄습니다.

이리저리 흡입구를 움직이자 널려있는 잔 낙엽들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지상근/환경미화원 : 예전엔 손으로 하기가 불편했는데 요즘에는 장비로 하니까 신속하고 청소도 빨리 되고, 또 오랫동안 작업할 수 있고, 피로도도 덜 하고.]

성남시 분당구는 이번에 21개 동마다 이 장비를 구입해 낙엽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제설용으로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성능이 아주 뛰어납니다. 낙엽을 제거하거나 제설작업을 할 때 크게 도움이 될 것이고, 우리 직원들 청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송풍기 한 대면 낙엽이나 담배꽁초 등을 하루에 2천 500리터 치울 수 있습니다.

이는 환경 미화원 6명이 하루종일 해야 치울 수 있는 쓰레기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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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열병합 발전소 이전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이 협의회에는 이교범 하남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10여 명이 뜻을 함께 했습니다.

[이교범/하남시장 : 지역 정치권이 이 문제에 공동 대응하여 당초 위치로 이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열병합 발전소 이전을 위해 하남지역 정치권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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