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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구팀 "공기오염 노출, 자폐증과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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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과 출생 초기에 오염된 공기에 노출되면 아이의 자폐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 의대에서 자폐아와 정상아동 5백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생후 1년 이전에 오염된 공기에 많이 노출된 아이는 자폐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평균 3.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임신 중 오염된 공기에 가장 심하게 노출된 아이는 자폐아 가능성이 2배 높았습니다.

이유는 이산화질소 같은 독성 화학물질이 아이가 지니고 있는 유전적 소인의 발현을 촉발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정신의학전문의이자 자폐증 연구재단 연구실장인 제럴딘 도슨 박사는 환경 독소 노출이 자폐증 위험을 촉진한다는 또 하나의 증거라고 논평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일반정신의학 기록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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