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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재무 "유로존, 그리스 구제금융 합의에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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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이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에 거의 합의했다고 프랑스의 모스코비치 재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모스코비치 장관은 유로존 재무장관협의체인 유로그룹 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어제(25일) 현지 방송에 출연해 그리스 구제금융과 관련해 사실상 해결에 아주 가까이 접근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로그룹회의에서 실제 타협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게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러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국가파산 위기의 그리스에 제공하기로 한 구제금융 가운데 312억 유로를 우선 지급하기 위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오늘 세 번째로 만납니다.

모스코비치 장관은 합의안의 윤곽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채권자가 받는 이자와 각국 중앙은행이 그리스 부채에서 얻는 이윤을 축소하는 방안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리스는 올해 초 긴축재정 조치와 연계해 받기로 했던 총 천300억 유로의 구제금융 가운데 312억 유로의 지급을 지난 6월부터 애타게 기다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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