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유럽에 대한 기대와 중동의 불안으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 거래일인 21일 종가보다 90센트(1.0%) 오른 배럴당 88.28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뉴욕상업거래소는 지난 22일 추수감사절 공휴일로 휴장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84센트(0.76%) 상승한 배럴당 111.39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 지원이 성사될 것이라는 기대가 퍼졌다.
장 클로드 융커 유로그룹 의장은 오는 26일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그리스에 대한 추가 구제금융 지원 협상이 진전을 보일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독일 기업인들의 시장 전망을 보여주는 기업환경지수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온 것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이날 가자지구 국경에서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팔레스타인인 1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이집트에서는 대통령의 권한을 강화하는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의 새 헌법 선언문에 대한 찬·반 시위대의 충돌이 벌어졌다.
금값은 달러 약세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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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인도분 금은 23.20달러(1.3%) 오른 온스당 1,751.4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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