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차량을 단속하다 버스에 치여 순직한 고 강명희 경감의 영결식이 오늘(23일) 오전 인천 연수경찰서에서 진행됐습니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 경찰관 3백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인선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조사에서 음주 운전 단속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던 고인의 뜻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고 강명희 경감은 1989년 청와대 101경비단원을 시작으로 지난 23년간 경찰로 근무해왔습니다.
강 경감은 지난 6일 음주 차량을 추적하다 맞은편에서 오던 버스에 치여 중상을 입은 뒤 끝내 순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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