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 등 유흥업소의 신용카드 수수료가 최대 67%까지 내렸습니다.
카드업계가 집계한 결과 룸살롱, 노래방, 단란주점 등 유흥ㆍ사치업의 평균 수수료율이 기존 4.5%에서 1.5%로 내려갔습니다.
카드사들이 지난 9월 연매출 2억원 미만의 180만개 가맹점의 우대 수수료율을 평균 1.8%에서 1.5%로 낮췄기 때문입니다.
유흥업종은 사치업으로 분류돼 수수료율 우대 대상이 아니었지만 업소의 95%가 연매출 2억원에 미달해 카드사들이 이번에 제약을 풀었습니다.
사치업종인 귀금속업의 카드 수수료율도 평균 3.5% 수준에서 1.5%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교육기관은 평균 3%대에서 1.5%로 낮아졌고 학원은 평균 3% 중반 대에서 1.5%로 인하됐습니다.
카드 수수료율이 2% 후반대인 서점과 3% 수준인 안경점, 문구업체, 자동차 정비업체는 평균 1.5%로 줄었습니다.
이ㆍ미용실, 화장품, 일반음식점, 제과점 등도 카드 수수료율이 평균 1.5%까지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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