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 지역 아파트에서 고급 자전거 수십 대를 훔친 혐의로 43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반포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 세워둔 350만원짜리 고급 자전거를 훔치는 등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를 돌며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자전거 52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처음에는 길거리에 세워진 값싼 자전거를 주로 훔쳤지만 자전거를 사는 사람들이 더 좋은 자전거를 요구하자 값비싼 수입 자전거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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