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9시14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 농원에서 비탈길 도랑에 빠진 화물차에서 굴착기를 내리던 굴착기 기사 정 모(40)씨가 굴착기에 깔려 숨졌다.
정 씨는 화물차 적재함 위에 있던 굴착기에 올라타 굴착기를 길바닥으로 내리던 중 굴착기가 비탈길에서 미끄러져 엎어지면서 미처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사고를 당했다.
정 씨는 농원에서 느티나무 조경작업을 마치고 귀가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정 씨의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당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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