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8시 반쯤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한 가구백화점에서 불이 나 옆에 있는 창고 3채에 옮겨 붙어 건물 4채가 모두 타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내부에 목재 가구가 많아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서도 잔불을 정리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이날 화재진압에는 소방차 46대와 소방관 120여 명이 투입됐고 근처에 있는 해군작전사령부에서도 인력과 소방장비를 지원했습니다.
경찰은 "가구백화점 2층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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