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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미국발 훈풍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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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정절벽 위기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유럽증시가 급등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36% 급등한 5,737.66을 기록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2.49% 뛴 7,123.84,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2.93% 오른 3,439.5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럽 증시는 미국 재정절벽 우려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로 출발한 뒤,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지난 16일 대선 이후 처음으로 협상을 가진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는 회동이 끝난 뒤 "건설적인 대화였다"며 합의 가능성을 낙관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지난해의 부채 상한 조정 협상과 마찬가지로 이번 협상에서도 양측이 극적인 타협점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기대가 고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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