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내년 시ㆍ도 교육청의 학교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천5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2013년도 대응 투자 사업에서 시ㆍ도 교육청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통해 전국 17개 시ㆍ도 교육청에 천500억원의 가용 재원을 마련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응 투자 사업은 정부와 시ㆍ도 교육청이 일정 비율로 나눠 예산을 부담하는 사업입니다.
이중 교과부는 특별 교부금으로 시ㆍ도 교육청의 몫 천500억원을 대신 내줄 계획입니다.
시ㆍ도 교육청은 이렇게 생긴 여유 자금을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무상급식 비용이나 배식 시설 개선 등에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됩니다.
전국 17개 교육청에 돌아갈 돈은 대응 투자 사업의 규모에 따라 달라지지만 학교 수가 많은 서울과 경기 교육청의 경우 약 225억원과 300억원씩이 확보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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