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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객, 텐트서 난방기구 켜고 자다 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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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객 2명이 텐트 안에서 난방기구를 켜고 자다가 연기에 질식돼,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18일) 아침 8시쯤, 충북 제천시 한수면의 한 야영장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하던 53살 박 모 씨와 48살 구 모 씨가 연기에 질식됐습니다.

박 씨는 텐트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그 자리에서 숨지고, 구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텐트 안에서 난방 기기를 사용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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