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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흉기 휘두른 뒤 금고 들고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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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는 편의점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금고를 들고 달아난 혐의로 27살 황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 씨는 어제(14일) 새벽 6시 반쯤 인처 남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맥주를 사는 척 하다가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30만 원 상당이 들어 있던 금고를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치킨집 배달원인 황 씨는 일을 마친 뒤 흉기를 미리 준비하고 편의점에 손님을 가장해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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