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서울시가 노숙인들을 위한 특별 보호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노숙인들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노숙인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고, 서울역과 영등포역 등 노숙인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 현장상담소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알코올 중독과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노숙인들을 돌볼 수 있는 전문 의료팀을 꾸려, 다음 달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성폭력과 같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 노숙자를 위해 전용 재활시설을 만들어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추진해온 주거비 지원과 공공근로 일자리 마련 등의 정책도 기존과 같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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