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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호 "혁신교육 멈추지 않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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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진영의 서울교육감 단일후보인 이수호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서울의 혁신교육을 그 어떤 외압에도 불구하고 멈춤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울교육은 낡은 정치와 기득권 관료의 것이 아닌 온전히 시민들의 것이어야 한다"며 "희망교육의 수호천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보수 진영 단일후보인 문용린 후보에 대해 "새누리당의 주요한 당직을 맡고 있다가 그 진영을 대표해서 나오는 것은 여러 가지 면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다만 문 후보의 '중학교 1학년 시험 폐지' 정책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너무 많은 시험에 지쳐있다"며 "실제 학교에서 어떻게 적용할지는 남아 있지만 발상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율형 사립고, 특목고에 대해서는 "고교 서열화와 입시위주 경쟁교육이라는 부작용을 초래했다"며 "취지와 맞지 않게 운영되는 특목고는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원래 취지대로 운영되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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