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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저지른 후 콘크리트에 암매장…범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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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는 가게 인수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7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44살 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9월 6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동거녀 소유의 단란주점에서 가게를 인수하려던 78살 송모 씨와 인수 대금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송 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가게 주인 박 씨는 피해자 송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나무 상자에 넣고, 단란주점 바닥에 콘크리트를 발라 상자를 매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시신을 가게 바닥에 묻어 놓고 버젓이 영업을 해왔다며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0일 피해자 송 씨의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한 후 한 달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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