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돌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된 뒤 불이 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불이 붙기 바로 직전에 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모두 빠져나왔습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 한 대가 차체만 남겨두고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어젯(8일)밤 10시 10분쯤 울산 동구 아산로를 달리던 1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옆 차선을 달리던 48살 이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이 씨의 차가 뒤집히면서 불길에 휩싸였지만 불이 나기 직전 이 씨 등 차에 탔던 5명이 모두 빠져나와 찰과상만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차량 타이어에 구멍이 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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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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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50분쯤 경기도 의왕시의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3개 동 1천 60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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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서울 신내동의 한 아파트에서 콘센트 전기합선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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