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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내동 아파트 화재…대피 소동

장지동선 트럭이 신호등 부숴 교통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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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5시 29분께 서울 중랑구 신내동의 한 아파트 3층 집에서 전기합선으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5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8분 만에 꺼졌으나 주민 2명이 소방대원에 구조되고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이 집의 김치냉장고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32분께 서울 송파구 장지동 장지교 교차로에서 트럭으로 추정되는 대형차량이 신호등을 치고 지나가면서 이 일대에서 1시간 이상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소방 관계자는 "신호등이 부서지면서 전선이 도로 위로 떨어져 한국전력공사가 긴급 조치했다"며 "이후 경찰에서 현장을 통제한 뒤에야 교통 흐름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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