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선 유력 후보들의 표심 잡기는 한층 더 가열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안철수 후보는 경제인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고, 문재인 후보는 제주도를 방문해 일자리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정성엽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8일) 오전 외신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전략과 정책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박 후보는 한반도 정세는 어느 때보다 갈등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위기에 강한 신뢰받는 리더십을 강조했습니다.
오후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 5단체장과 만나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합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전국지역위원장 회의를 주재한 뒤, 제주도를 방문해 일자리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문 후보는 저성장 시대에 좋은 일자리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중점을 둔 일자리 구상에 초점을 맞춰 내놨습니다.
이어 제주 4.3 너븐숭이 위령비를 참배하며 4.3 사건을 국가 추념일로 지정할 뜻을 밝힐 예정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여의도 KT 사옥에서 허창수 회장 등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안 후보는 정치권,검찰도 국민의 요구에 따라 지금 개혁안을 내놓고 있다며, 전경련도 개혁안을 스스로 내놓을 때라고 힘줘 말했습니다.
오후엔 공평동 캠프 사무실에서 외교안보 분야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