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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퇴임 뒤 중앙군사위 주석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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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퇴임 뒤에도 군통수권을 가진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직을 유지하기로 지도부 내 의견조율이 이뤄졌다고 타이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타이완 연합보는 베이징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이는 '시진핑 체제'로의 안정적인 권력 이양을 보장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후진타오는 2년 뒤인 18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에서 중앙군사위 주석 자리를 시진핑에게 넘길 것으로 언론은 전망했습니다.

이는 장쩌민 전 주석의 전례를 따르는 것으로, 앞으로 중국 권력교체의 관행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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