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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수능 실시…"언어영역, 작년보다는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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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오전에 끝난 1교시 언어영역 시험은 지난해보다 다소 쉬웠다는 평가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우상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8일) 아침 8시 40분부터 전국 1190여 개 시험장에서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오전 10시에 끝난 1교시 언어영역 시험은 지난해 수능과 난이도가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만점자를 줄였던 최상위 난이도의 문제가 올해는 없어 언어영역 만점자가 지난해의 0.28%보다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아울러 비문학 부문의 인문, 과학 지문이 까다로운 개념을 포함하고 있지만 전부 EBS 교재에서 연계 출제된 만큼 EBS 강의를 열심히 공부한 학생은 상대적으로 도움을 받았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다만 언어영역 30번과 31번 문항 등 변별력 있는 문제가 상당수 출제돼 중위권 학생들은 9월 모의고사 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출제를 맡은 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해 어렵다는 평을 받은 언어와 수리 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 했고 지나치게 쉬웠다고 평가된 외국어 영역은 난이도를 조금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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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의 1교시 결시율은 6.98%로 지난해 1교시 결시율보다 0.6%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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