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가 야당과 종교계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동성결혼 허용 법안을 국무회의에서 채택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이 내년 중반까지 법을 통과시키겠다고 공약한 동성결혼 합법화는 내년 1∼2월 의회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베르티노티 가족담당 장관은 동성결혼 합법화는 평등권을 향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프랑스의 가톨릭 지도자들은 물론 무슬림과 개신교, 유대교 등 종교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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