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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91곳서 수능 실시…66만 8천여 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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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19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되고 있습니다.

올해 수능에는 작년보다 2만 5109명이 줄어든 66만 8522명이 응시원서를 냈습니다.

시험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35분까지이며, 1교시 언어영역, 2교시 수리영역, 3교시 외국어영역, 4교시 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 한문영역 순서로 시행됩니다.

이번 수능은 영역별 만점자 비율 1%, EBS 수능교재와의 연계율 70%를 목표로 쉽게 출제한다는 것이 교육당국의 방침입니다.

내년 수능부터는 난이도가 서로 다른 A, B형 가운데 골라서 응시하는 선택형으로 개편되기 때문에 기존 체제로는 마지막으로 시행되는 것입니다.

오늘 전국의 시 지역과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의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춰졌습니다.

1교시 언어영역 듣기 평가가 실시되는 오전 8시 40분부터 8시 53분까지 13분간, 3교시 외국어영역 듣기 평가가 있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0분까지 20분간을 전후해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항공기 이착륙이 통제됩니다.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2일까지 수능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을 받고 이달 28일까지 수험생에게 성적을 개별 통보할 예정입니다.

이번 수능점수를 바탕으로 대학별 수시모집 합격자가 다음 달 8일까지 발표되고 11일부터 13일까지 입학 등록을 받습니다.

이후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 등록은 다음 달 14일부터 18일까지, 정시모집은 21일부터 가·나·다군별로 원서를 접수하고 대학별 전형은 내년 1월2일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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