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낮 12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 내부 13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천5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집주인과 아파트 주민 30여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이 과정에 조 모(93·여) 씨 등 1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집 주인과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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