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이 평양에 종합자동차 조립생산 단지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중국 단둥의 중조변경무역유한공사가 지난달 22일 발표한 공고문에서, 북한과 중국이 공동으로 평양에 종합자동차 조립생산 단지를 조성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조변경무역은 지난 2009년 9월 북측과 함께 평양에 차조립 공장을 설립하고 지난해부터 '평양자동차'라는 상표로 버스와 화물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중조변경무역은 또 내년 3월 18일 개장을 목표로 대형 전시장을 갖춘 자동차 부품 도매 상가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에서는 통일교 계열인 '평화자동차'가 2002년 남포에 공장을 열고 자동차를 만들고 있는데, 지난해 천 860대를 생산해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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