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서울 여의도 모 호텔 사우나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도박)로 한모(52)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사우나 지배인 김모(48)씨도 도박개장 혐의로 함께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 등은 지난 4일 오후 7시께 서울 여의도 한 호텔 사우나 안에 마련된 방에서 시간당 대실료 9만9천원을 내고 판돈 2천200만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평범한 회사원이나 자영업자로 상습범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우나 업주와 종업원 3명을 각각 도박 개장과 도박 방조 혐의로 추가 입건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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