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오는 2015년까지 주차장 3천 488면이 생깁니다.
서울시는 주차장 확보율이 60%에 못 미치는 주거 밀집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13개구 20곳에 주차장 3천 448면을 추가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동고ㆍ경기상고운동장 등 8개 학교 지하에 1천 103면이 만들어지고, 강서구 가로공원길, 장안동 장안근린공원, 신월동 독서근린공원 등 5개 공원 지하에 1천 263면이 각각 조성됩니다.
또, 주택기 인근 사유지를 매입해 강북구 번2동 주택가 등에 모두 천 32면을 만들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996년부터 주택가 주차장 확보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220곳 2만 986면을 늘렸습니다.
주차장은 차량등록대수 대비 주차장 확보율이 70% 이하인 '주차환경개선지구'에 우선으로 만들어지는데 주차장 1면을 늘리는 데는 평균 5천만 원, 사유지를 사들여 만드는 경우 1면당 평균 8천만원~1억원이 듭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