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영국의 경매회사에 약탈한 중국 문화재를 경매하지 말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관영 영자지인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국가문물국은 "불법적으로 약탈한 청나라 문화재를 경매하는 것은 국제협약 위반일뿐더러 중국 국민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행위라며 경매 계획을 취소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영국의 본햄스 경매회사는 이달 8일 청나라 황실의 여름 별궁이었던 원명원에서 나온 백옥 패와 청옥 주전자를 경매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문화재들은 1860년 아편전쟁 당시 영국군 장교가 갖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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