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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항공기 정기편 국제선 33개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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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들이 내년 3월 말까지 정기편 국제선 노선을 33개 증편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78개 항공사들이 동계기간인 28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 정기편 국제선을 총 319개 노선에 걸쳐 주 2961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선 노선은 지난해 보다 33개, 운항횟수는 주 308회 각각 늘어났습니다.

이는 저가항공사들이 신규 지역에 잇따라 취항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국가별 운항횟수를 보면 중국이 주 720회로 가장 많았고, 일본이 주 617회, 미국 주 484회, 필리핀 주 217회, 태국 주 182회 등의 순이었습니다.

항공사별 신규 취항 노선을 보면 제주항공이 서울에서 출발하는 나고야와 후쿠오카, 세부, 괌, 칭다오, 호찌민 등의 신규 노선에 진출했고, 진에어도 서울에서 삿포로, 비엔티안, 제주에서 타이베이 등의 노선을 새로 운항합니다.

에어부산은 부산-마카오, 이스타항공은 서울-오사카 노선에 각각 신규 취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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