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꿈쩍 않던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취득세, 양도세 감면에 힘입은 반짝 효과인지, 아니면 주택경기가 실제로 바닥을 찍은 것인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과연 그 실상이 무엇인지, 명지대 부동산 대학원의 권대중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최근들어 부동산 아파트 거래량이 조금씩 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시장 동향 어떻게 파악하고 있습니까?
[권대중/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 : 2008년도 외환위기 이후에 국내 경기도 침체가 되면서 거래가 전혀 안 됐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바닥을 찍었다, 아니다" 말들이 많은데,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권대중/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 : 저는 결론적으로 바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한편으로는 요즘같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시중의 유동자금이 주택시장으로 몰리지 않을까하는 기대심리도 있는 것 같은데, 그 점은 어떻게 보십니까?
[권대중/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 : 지금 기준 금리가 2.75%로 내렸습니다. 또 시중금리가 역시 내릴 거예요….]
<앵커>
전세 시장 한번 짚어보죠. 요즘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또다시 폭등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원인이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권대중/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 : 강남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지역의 전셋값이 오르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앵커>
이런 상황에서 집을 살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권대중/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 : 향후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만 금년도 말까지 취득세 감면 혜택이나 준공된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양도세 면제 혜택이 있기 때문에 무주택 서민이라 하면은 수도권 지역을 돌아보면서 이번 기회에 중소형으로 구입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