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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미국 공장 가동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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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이 가동을 중단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에 대해 "가동한 적이 없어 가동 중단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고 해명했습니다.

LG화학은 "현재 미국 홀랜드 공장은 200여 명의 직원이 정상 근무시간의 75%만 일하는 조업 단축에 들어간 상태"라면서 "전기차 시장 상황으로 가동을 연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부 외신은 직원들이 비디오 게임이나 카드 놀이를 하는 것으로 보도하고 있지만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직원들은 설비 점검, 운영 교육 등 가동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LG화학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미국 현지 언론들은 미국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기공식까지 참석했던 홀랜드 LG화학 공장이 사실상 가동 중단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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