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집' 수요가 많은 20∼30대 청년층을 겨냥한 맞춤형 적격대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서 "20∼30대 가구주가 선호하는 주택규모나 주거형태를 대상으로 만기나 담보비율, 상환비율을 다양화한 적격대출 지원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적격대출이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저당증권 발행 등을 통해 금융기관에서 조달한 재원으로 취급하는 장기ㆍ고정금리 분할상환대출입니다.
연구원은 20∼30대 가구주의 원금 상환 비중을 소득이 증가하는 추이에 맞춰 점차 확대하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이들 세대의 대출 만기를 40∼50대에 비해 늘려주는 방안도 소개했습니다.
연구원은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소형주택에 대한 적격대출 비중이 확대하면 서민 중심의 주택소유를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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