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23일 워싱턴 D.C에서 제36차 군사위원회회의, 즉 MCM을 개최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준비 등 다양한 동맹현안을 협의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양국 합참의장이 이번 회의를 공동 주관하지만 정승조 합참의장은 서울에 남아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회의에 참석합니다.
합참의장이 공식적으로 열리는 MCM에 직접 참석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합참 관계자는 "합참의장이 방미를 안하는 것은 최근 북한군 귀순 상황과 관련해 육·해·공군의 전방위 경계 태세를 확립하는 것이 매우 긴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의장 대신 원태호 합참 전략기획본부장과 박찬주 신연합방위추진단장 등 합참 일부 장성들은 워싱턴 D.C 회의에 직접 참석할 계획입니다.
회의 결과는 양국 합참의장의 공동성명 형식으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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