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전국을 무대로 택시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 9일 새벽 인천 동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주차된 택시 25대의 유리창을 드라이버로 부수고 안에 있는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7월부터 석달 동안 101차례에 걸쳐 비슷한 수법으로 차량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씨는 인천과 서울, 전북 익산 등 전국을 무대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피해 금액은 2000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에서 홍 씨는 개인택시 기사들이 그날 번 돈을 주로 차량 안에 넣어두고 퇴근하는 점을 알고 택시를 범행대상으로 삼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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