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7일 술에 취해 택시에서 자고 있는 여성 승객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택시운전기사 안모(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안씨는 지난 6일 오전 1시30분께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A(22·여)씨를 태우고 목적지인 중구 대청동에 도착한 뒤 술에 취한 채 계속 잠을 자고 있는 A씨의 가슴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안씨는 A씨 일행이 A씨를 택시에 태워주며 차량번호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남겨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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