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앞으로 4년 동안 담뱃세를 매년 10%씩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16년에는 20개비짜리 담배 한 갑이 보통 20 달러(약 1만8천 원) 이상 된다.
뉴질랜드 국회는 16일 앞으로 4년 동안 담뱃세를 매년 10%씩 인상하기로 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담뱃세 인상 계획은 정부가 지난 5월 내놓은 예산안에 포함된 것으로 새로운 법안은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타리아나 투리아 보건 차관은 세금인상이 많은 사람의 금연을 유도하는 자극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금 인상이 금연에 효과적이라며 젊은이들이 담배를 멀리 하게 만드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클랜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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