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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테마주 조사 전방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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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가 거래라는 극약 처방에도 테마주 난립 현상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금융당국이 감시 범위를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새롭게 테마주로 떠오른 종목을 대상으로 감시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특히 비정상적으로 주가가 급등락하는 대성그룹 관련주와 대선 공약 테마주 등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금융당국의 테마주 대책 발표 이래 기존 100여 개 정치 테마주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우후죽순처럼 등장한 새로운 테마주들은 잇따라 급등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대선 후보들의 정책과 관련한 이른바 '공약 테마주'들입니다.

금융당국은 새롭게 등장한 테마주 종목에 대한 이른바 '검은머리 외국인'의 시세조종 여부도 면밀히 살피고 있습니다.

일부 작전세력은 적발을 피하기 위해 증권사 해외지점 등을 이용해 외국계 계좌로 테마주를 거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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