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 만들어진 탈북자단체 연합체인 북한민주화추진연합회가 오는 22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북한에 전단을 날려보내기로 했습니다.
북민연 측은 "오는 22일 오전 임진각 망배단에서 북민연 소속 단체의 명칭과 연대 의지가 담긴 대형 풍선 10개를 북으로 날려보낸다"며, "3대세습 반대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도 함께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민연의 초대 대표를 맡은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남한에 있는 탈북자단체가 새로 연합체를 만들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북한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북민연 소속 단체명을 전단에 넣었다"며, "지난 10일부터 벌이고 있는 국토대행진 마지막날 전단을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민연 관계자 등 탈북자 30여명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제주도 한라산에서 파주 통일전망대까지 430㎞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며 북한인권 문제 등을 홍보하는 국토대행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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