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공기업에 취직시켜 주겠다며 대학생들을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25살 표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대학생 21살 김 모 씨에게 접근해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례증명서 등을 주면 광고회사에 취직시켜 주고 장학금으로 매달 백만 원을 주겠다고 속인 뒤, 김씨로부터 받은 서류를 이용해 대출업체로부터 천8백여만 원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대학생 26명을 속여 4억여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피해 학생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표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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