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국의 모든 초ㆍ중ㆍ고교에 영어회화 전문강사가 필요 인원수를 채워서 배치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초등학교의 영어수업 시간이 늘어났고 말하기, 쓰기의 실용영어를 강조하는 2009년 개정 교과서가 내년부터 중.고교 1학년에게 적용됨에 따라 내년에 영어회화 강사를 2천3백명 더 뽑아 전체 정원 8400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초ㆍ중ㆍ고교의 영어회화 강사 배치율은 올해 73%에서 내년에는 100%로 늘어납니다.
또 1년 단위로 임용 계약을 맺고 한 학교에 4년 이상 일할 수 없었던 제한 조항도 일부 변경돼 같은 학교에서 길게는 8년까지 일할 수 있게 됩니다.
교과부는 이런 내용으로 초ㆍ중등 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내년부터 실행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어회화 강사는 2009년 9월 처음 도입돼 현재 6104명이 초ㆍ중ㆍ고교에서 말하기와 쓰기 중심의 영어 수업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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