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면세점 매출의 절반은 내국인이 올려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년 국내 면세점의 매출액 5조3천716억원 가운데 내국인 구매액은 49.6%인 2조6천662억원이었습니다.
이어 일본인 구매액이 1조2천193억원이었고 중국인 1조321억원, 미국인 481억원 순이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3조257억원의 면세점 매출액 가운데에는 내국인 구매액이 1조3천357억원어치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인은 7천602억원어치를 사 6천719억원인 일본인 구매액을 처음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면세점을 이용한 내국인은 천643만명, 외국인은 987만명이었습니다.
면세점 업체별 순위는 롯데가 올해 1월에서 7월까지 매출액 1조8천173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신라, JDC, 동화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신라의 시장 점유율이 작년 28.4%에서 올해 30%대로 올라서면서 롯데와 신라 두 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80.9%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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