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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수입장비 엄두 안 나…대중화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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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 기자, 편하고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언뜻 보기에도 좀 비싸보입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관건은 대중화입니다.

장비가 편리하기는 하지만 국산화가 안 돼 있다 보니 대부분 서민들이 엄두도 낼 수 없을 만큼 비쌉니다.

일본에서 수입된 와상 욕조는 시가 1억 원 호가합니다.

혼자 몸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침대는 2천만 원입니다.

휠체어를 차량 지붕에 올렸다 내렸다할수 있는 장비는 2천만 원입니다.

비싼 이유는 수입장비이기 때문입니다.

[문유희/성남시 상대원 1동 : 기구들이 시스템이 무척 잘 돼있어요. 하지만 대중화가 돼서 이용할 수 있느냐가 문제인데, 기구들이 보편적으로 비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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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화만 할 수 있다면 가격은 20%수준 아래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2천만 원 하는 수입장비는 4백만 원 선까지 내려올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성남시가 이번에 문을 연 체험관에 고령 친화 장비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개발연구센터와 관련 기업 9곳을 입주시킨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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