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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오시티, 지구 화성암과 비슷한 암석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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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의 화성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화성에서 지구의 '화성암'과 비슷한 종류의 암석을 발견했습니다.

NASA는 큐리오시티가 2주 전 화성에서 처음으로 조사한 암석이 지금까지 화성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는 종류로, 지구의 화성암과 비슷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암석은 화성의 다른 암석과 달리 나트륨과 칼륨 함량이 높은데, 지구에서는 주로 지각 아래에서 물과 마그마가 높은 압력을 받아 만들어진다고 NASA는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화성에서도 비슷한 과정을 통해 이 암석이 생성됐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스톨퍼 교수는 이 암석은 하와이 같은 화산지방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화성암 종류와 화학적 성분이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8월 화성에 안착한 큐리오시티는 앞으로 2년동안 화성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곳인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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